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 버릇이 있는 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독하게 마음먹고 프러포즈했다.“사실 난 말이야…, 그동안은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고 좋았거든. 그런데 이젠 슬슬 그만두고 싶어. 날 존경해 주고 배신하지 않고, 날 완전히 신

편집부   2023-01-06

5세 : 우리 아빠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10세 : 우리 아빠는 많은 걸 아셔. 정말 많이!15세 : 아빠가 정말로 모든 걸 다 아시는 것 같진 않아.20세 : 우리 아빠는 모르시는 게 너무 많아.

편집부   2022-12-30

항상 구겨진 양복만 입고 다니던 만수는 결혼한 지 1년이 지났건만 칼날 같은 양복만 입고 다니는 직장 동료를 보고 그에게 말했다.“너 정말 결혼 잘했구나, 부럽다.”“무슨 소리야?”“결혼 1년 동안 양복이 한 번도 구겨진 걸 본 적이 없어.”그러자 그

편집부   2022-12-23

△장래희망국민학생 : 대통령, 의사, 변호사초등학생 : 운동선수, 연예인△방과 후 가는 곳국민학생 : 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초등학생 : 태권도 도장, 피아노학원, 영어학원△집에서국민학생 : 어머니 가사 일을 도와 드린다초등학생 : 엄마가 학교숙제를 도

편집부   2022-12-17

편집부   2022-12-14

대통령이 하루는 정신병원에 시찰을 갔다. 모든 환자가 복도에 일렬로 서서 큰소리로 외쳤다.“대통령 만세, 대통령 만세.”그런데 한 명의 환자만이 무표정하게 대통령을 바라보지도 않았다. 대통령이 그를 발견하곤 병원 원장에게 물었다.“저 환자는 왜 나를

편집부   2022-12-09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 교통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기자들이 “의사 선생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의사는

편집부   2022-12-03

△밥 안 먹고 하루 버티기.△사흘 연속 고기 먹기.△여자가 옷가게 쇼윈도 앞 그냥 지나가기.△마누라 말 잘 듣기.△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존경하기.△소주 없이 회 먹기.△노래방 가서 노래 안 하기.△담뱃재 한 번도 안 털고 담배 피우기.△여자 셋이서 1

편집부   2022-11-26

수업 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학생 :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선생님 :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 시간에는 뭘 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학생 : 선생님! 저는 자기 전에 화

편집부   2022-11-19

선생님 : 8을 반으로 나누면 뭐지?학생 : 가로로 말인가요, 세로로 말인가요?선생님 : 그게 무슨 말이니?학생 : 세로로 나누면 3이 되고 가로로 나누면 0이 되지요.

편집부   2022-11-12

초등학교 1학년 꼬마가 상스러운 말을 하는 것을 선생님이 들었다.“얘야, 그런 말을 하면 못써! 누가 그런 말을 하더냐?”“우리 아빠요.”“괜찮다. 어차피 넌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를 테니까.”“아니에요. 전 알아요.”“그래? 무슨 뜻인데?”“차 시동

편집부   2022-11-05

편집부   2022-11-05

한 시골학교에서 학기 초에 부모님들 직업 조사를 했다.담임 선생님이 “부모님 직업이 ‘∼가’ ‘∼사’로 끝나는 직업(즉 의사, 교사, 변호사, 검사, 판사, 약사) 따위에서 일하는 사람 없지?”라고 물어봤다.얌전한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편집부   2022-10-28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편집부   2022-10-24

할머니 할아버지 둘이 길을 가고 있었어다리가 아픈 할머니"할멈, 업어줘?'업고 가는데 할머니가 미안하거든"영감 무겁지?""응""왜, 무거운데~~?"'머리는 돌이지, 간데기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 밖에."​돌아오는 길에는 할

편집부   2022-10-14

한 할매가 "어 이, 예수가 죽은 날이란다."다른 할매 "와 죽었다 카드노?""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아이고, 머리 풀어 헤치고다닐 때부터 알아봤다."​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어이~ 예수가 누고?""몰라, 우리 며느리가 아부지 아부지

편집부   2022-10-11

*절 좋아하세요? 아뇨. 성당을 좋아해요.*삶은? 계란이다*절대로 보내지 않을거야. 왜 가위내려고?"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그래 뒤로 만나자"*넌 정말 재수없어. 그래 한번에 붙을게*날 생각하지마. 날개가 있어야지 날지*나 미칠거 같아! 그럼

편집부   2022-09-30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사자는 화가나서 거북이를 약 올리기 시작했다"야~~너 가방 좋~~다. 갑갑하지 않니?묵묵부답 거북이"왠만하면 벗고뛰지 그래? 벗고뛰어~ㅋㅋ"여전

편집부   2022-09-23

때는 여름방학 아침에 일어나서 여느떼와 다름없이 컴퓨터를 켰다아들을 반겨주는 사이트에서 신나게 채팅을 하고 놀고 있었다.그러다가 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하여 다운 당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아들은 너무 격분하여"아이쌍, 왜 컴퓨터 바이러스가 걸린거

편집부   2022-09-18

어느 부부가 부부관계로 목사님께 상담을 받았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남편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목사님, 적당한 부부관계 횟수는 얼마나 될까요?'"일주일에 두 번 입니다."남편 집사는 놀라서 다시 물었다"네? 성경에 횟수도 나오나요?"그러자

편집부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