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집을 고치고 있었다.▲아버지 : 아들아 뒷집에 가서 장도리 좀 빌려 달라고 해라.▲아들 : 장도리 닳는다고 안 빌려 주던데요.▲아버지 : 구두쇠 같으니라고. 그럼 연장통에서 우리 장도리를 가지고 오너라.

편집부   2015-08-23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휴가철에는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7~8월에 유기동물 수가 많은 건 매년 있는 현상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유기동물 수가 해마다 조금씩 줄고 있다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체 10만1000마리

편집부   2015-08-19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국 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모여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중국 여자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 날도 아무것도 안 했죠. 드디

편집부   2015-08-15

편집부   2015-08-09

편집부   2015-08-09

▲미국인 : 테크닉은 서툴지만 사전과 사후의 성희가 섬세하다.▲영국인 : 테크닉이 졸렬하고 너무나 진지해서 재미없다.▲독일인 : 히틀러처럼 명령적이고 난폭하기 짝이 없다.▲프랑스인 : 변태성욕자가 많아 무리한 체위를 요구한다.▲중국인 : 방중술에 능해

편집부   2015-08-09

고양이 눈은 아래위로 찢어진 듯 가느다란 수직형의 동공을 가지고 있다. 반면 양·소·말 등 초식동물의 동공 모양은 가느다란 수평형이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와 영국 더럼대 공동 연구팀이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공동연

박서현 기자   2015-08-09

편집부   2015-08-02

▲계산 하고 나왔는데 맛없다며 투덜거릴 때▲테이블에 놓인 계산서를 보란 듯이 건네줄 때▲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밖으로 나갈 때▲계산은 내가 했는데 포인트 적립은 자기가 할 때▲돈 낼 때 급한 전화인 양 휴대전화 통화할 때

편집부   2015-08-02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가 사람처럼 표정을 읽고 질투를 하며 공감을 표현하고 TV를 볼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들이 인간과 같은 특기를 익힌 시기는 늑대에서 반려동물로 진화를 이룬 1만 1000년 전부터 1만 6000년 전

이소영 기자   2015-07-27

여자 다섯이서 점심을 먹는 모임 날.서로 친구 간이면서 점잖은 50대 중반의 유부녀들이다.오랜만에 먹는 점심이라 서울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동태탕 집으로 약속을 잡았다.소문대로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순번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편집부   2015-07-25

편집부   2015-07-18

골동품 장수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라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밥그릇을 사자고 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편집부   2015-07-18

반려견의 배변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강아지와 다 자란 성견의 배변교육 방법은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백지 상태의 강아지에게 일정한 곳에서 배설을 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견의 경우는 다르다. 행동이 강화되어 고착화됐기 때문에

박서현 기자   2015-07-16

편집부   2015-07-13

▲수첩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주로 의사들이다.▲자식들이 중년이 돼 보인다.▲여전히 여자를 쫓아다니지만 왜 그러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답을 죄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물어오지 않는다.▲아무 재미도 없는 저녁 때가 기다려진다.▲‘어르신’ 소리를 처음 듣고는

편집부   2015-07-13

▲남자의 고민5위 : 서투른 척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떡하지?4위 : 그냥 잠만 자자고 하면 어떡하지?3위 : 불은 언제 꺼야 하나? 그냥 켜놓고 하면 안 되나?2위 : 휴……과연 잘할 수 있을까? 만약 못

편집부   2015-07-04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것과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술, 초콜릿, 양파, 마늘, 아보카도, 포도 등이 반려견이 먹으면 안 되는 것 목록에 올랐다.

박서현 기자   2015-07-04

편집부   2015-06-29

입을 꾹 다물고 지내기로 서약한 그 수도원 수도사들은 10년에 한 번 두 마디만 할 수 있었다.처음으로 그런 기회를 얻은 한 수도사가 원장을 찾아가 “음식이 엉망”이라고 했다. 다시 10년 세월이 흘러 원장 앞에 나타난 그는 “침상이 딱딱하다”고 했다

편집부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