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사자 등 희귀 애완동물을 키우며 부를 과시하는 유행이 번지고 있는 두바이에서 한 ‘애완용 사자’가 길거리를 어슬렁거리다 포획됐다.
걸프뉴스 등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도시 알바샤에서 애완용 사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일어났다.
이 지역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두바이의 ‘에미레이트몰’이 위치한 곳이며, 유명 관광지인 인공섬 팜주메이라에서 불과 15㎞ 정도 떨어져 있다.
이날 주택가를 돌아다니던 사자는 주민에게 발견됐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출동해 이 사자를 붙잡았다.
UAE 연방법은 멸종될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을 집에서 기르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두바이 세관도 아프리카에서 희귀 동물을 들여오는 것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손에 길들여진 사자가 주인 차량을 타고 팜주메이라 일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