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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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7일 박모(84)씨는 지인 정모(77)씨와 함께 경남 양산 염수봉에 올랐다가 다리를 다쳤다. 정상적으로 하산이 어렵게 되자 정씨가 오후 6시 23분쯤 119에 신고했고 날이 어두워지자 정씨만 하산했다.
정씨의 신고를 받은 중앙119구조본부와 경남소방본부 소속 인명구조견, 소방관 등 130여명이 염수봉 일대를 수색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이에 119구조본부는 8일 인명구조견 '번개'를 투입했고, 9일 낮 12시 45분쯤 염수봉 4부 능선 등산로 주변에 쓰러져 있던 박씨를 발견했다. 당시 박씨는 저체온증, 손등 동상 등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번개는 연갈색 골든 리트리버 암컷으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2년간 반복 훈련을 받고 경남 산청소방서에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