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은 최근 “개마다 지능에 차이가 있으며 가장 똑똑한 종자는 보더콜리, 가장 머리가 나쁜 종자는 아프간하운드”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보통 개들은 165가지 정도의 말을 알아들으며 아주 똑똑한 개는 그 숫자가 250가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말'에는 사람이 쓰는 단어는 물론 사람의 손짓 명령, 지시를 내리기 위한 휘파람 소리 등도 포함된다.
또한 이 연구팀은 소시지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개가 숫자 5까지 셀 수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연구팀이 개 110종의 지능 순서를 매긴 결과에 따르면 가장 똑똑한 종자는 보더콜리, 푸들,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도베르만핀셔 등이며, 가장 머리가 나쁜 순서는 끝에서부터 아프간하운드, 바센지, 불도그, 차우차우, 보르조이 등이었다.
보더콜리는 바이킹족이 순록 몰이를 위해 사용한 견종의 후손으로, 영국의 목축견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