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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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리차드 L. 핍스(46)가 겪은 아찔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핍스는 자신이 소유한 화물트럭 체인을 정비하던 중 반려견이 쏜 총에 왼쪽 팔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트럭에 설치된 침대에 있던 개가 장전된 공기총 위로 펄쩍 뛰어오르면서 일어났다. 핍스는 공기총 안전잠금장치를 해제한 상태였으며, 우연히 그 위에 앉은 개가 총을 건드리면서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기가 조금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놓여있었다면 더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핍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살던 마을 보안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며 “장전된 총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게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