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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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해방물결 등 8개 동물권단체는 최근 세계 저명인사들이 서명한 '개 도살 금지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서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축산법상 가축에서 개를 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한 2018년 공식 발표에 따라 개 도살·거래 금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단체들은 서한에서 "개 도살·거래 금지가 수백만 개들을 고통과 착취로부터 구해낼 뿐만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인수공통 감염병이 지구를 휩쓰는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을 지켜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서 개 식용·도살을 금지한 홍콩·대만 등에 이어 인도·캄보디아·중국까지 변화하기 시작했다. 국제 사회는 점차 한국을 바라볼 것"이라며 "정부는 더 지체하지 말고 개 식용 산업을 철폐할 길을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한에는 미국의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킴 베이싱어·알렉 볼드윈과 영국의 동물행동학자 제인 구달, 호주 철학자 피터 싱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배우 진서연·김효진·이엘, 가수 요조,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표창원 전 의원도 뜻을 함께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동안 많은 것이 진보·진화·변화하는 것을 봐왔다"며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식용 목적 개 도살·거래를 끝내고 한 걸음 더 나아갈 때"라고 했다고 이들은 전했다.
또 천안 개 도살장에서 구출된 뒤 국내 입양된 '설악'과 양산 개 농장에서 구출돼 미국에 입양된 '사지'가 서한에 발도장을 찍고 발송 주체로 참여했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단체들은 한국의 식용 목적 개 도살·거래 금지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국제 청원 웹사이트(change.org)에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