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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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한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2022년 경기도 여주에 문을 연다.
경기도는 498억원을 들여 여주시 상거동 16만5천㎡에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사를 이달 시작해 2022년 상반기 개장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2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9만5천㎡의 A 구역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1개 동, 반려동물 보호시설 3개 동, 관리시설 1개 동이 들어선다.
7만㎡의 B 구역에는 캠핑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추모관 1개 동, 관리시설 등 야외시설을 갖춘다.
경기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여주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여주 반려동물 테마파크 외에 각각 85억원, 41억원을 들여 평택에 '반려동물 생태관찰원', 연천에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를 상반기 중 착공할 방침이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에 대한 복지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라며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동물복지·보호 문화가 정착하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