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서울시는 반려견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에게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사단법인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반려견의 피하에 쌀알 크기의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넣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려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등록비는 올해 말까지 선착순 4만 마리에 한해 1만원으로,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비용(4만5천∼7만원)보다 훨씬 싸다. 참여 동물병원 등 문의 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070-8633-2882)에서 안내한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 주인은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또 등록된 반려견의 주인이 반려견을 데리고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선착순 5만 마리에 한해 시술료 5천원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 준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며 "내장형 동물등록과 연계 지원해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