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래통합당이 최근 일명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를 당 '2020 총선공약개발 특별위원회' 반려동물 정책개발단장에 위촉했다.
이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반려 인구 12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에 대한 '페티켓'(펫과 에티켓의 합성어) 교육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어린이와 반려동물의 안전한 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어 줄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반려동물이 복지 정책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통합당은 지난달 반려동물 진료비를 표준화하는 수의사법 개정, 동물보호센터와 펫시터 기능 확대,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동물보호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반려동물 돌봄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000만 명이 넘는 반려동물 인구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통합당도 한몫 할 생각"이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자신의 딸이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와 '코코'라고 이름 붙여 키우고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