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서울과 경기 전 지역에서 고양이 동물등록이 17일부터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17일부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이 등록은 고양이의 목 뒤 부분 피부 안쪽에 무선식별장치를 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등록을 원하는 고양이 보호자는 고양이와 함께 지역 내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대행기관을 찾아 수수료(1만원)와 무선식별장치 비용을 내고 등록하면 된다. 대행 기관은 서울시에 837개소, 경기도에 962개소가 있으며 위치는 해당 지자체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이 소유자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등록 방식, 등록 기준 월령 등을 구체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