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영국에서 최근 비싸고 귀한 고양이 종이 인기를 얻으면서 도둑이 크게 늘고 있다.
웨일스 지역지인 웨일스온라인에 따르면 2018년까지 4년간 '고양이 절도' 사건이 영국 전역에서 114% 증가했다.
'고양이 절도를 막고, 집 잃은 고양이의 집을 찾아주자' 최근 영국에서 나온 반려묘 등록 의무화 법안.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반려견 등록이 의무인 영국.
2016년 제도 시행 이후 영국 내 반려견 92%에 내장형 식별 장치(마이크로칩)가 부착되었다.
아직 의무 등록대상이 아닌 반려묘. 2018년 길거리에서 입양기관으로 보내진 고양이 10마리 중 8마리는 마이크로칩이 없는 상태였다.
잭 골드스미스 영국 동물복지부 장관은 "마이크로칩은 종종 집을 잃은 반려동물이 주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동물 등록제를 시작한 우리나라 역시 아직은 반려견의 등록만 의무사항인데.
2018년 1월부터는 서울 중구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일부 지자체에서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반려묘가 늘어나면서 도난·유실 위험도 높아진 요즘 반려묘에 마이크로칩을 부착하는 방법이 대비책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