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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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중국어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2번의 질문에 모두 영어로 답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2번째 질문의 답은 스페인어다.
언어통계업체 에스놀로그에 따르면 스페인어는 4억3700만명이 사용하고 21개국이 모국어로 사용하는 언어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은 현재 건강국가지수와 근미래 기대수명 1위, 세계 관광경쟁력 평가 1위, 태양열발전 세계 1위, 세계문화유산 보유국 3위, 와인 생산국 3위 등 자랑거리가 수두룩하다.
저자는 이런 스페인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었다. 그렇게 4년 반 동안 준비했고, 회사를 그만뒀고, 다년 간 스페인과 스페인어권 나라를 여행했다.
비로소 그는 스페인에 대해 알게 됐다.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들에 빠짐없이 등장한 스페인, 열정과 안정 사이에 활력이 넘치는 국가가 바로 스페인이었음을. 특히 언어, 문화, 역사, 사람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힘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이다.
저자는 스페인을 스페인어, 활력, 유산, 제국주의, 욕망 등 5가지 힘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책은 이를 통해 스페인이 어떻게 세계사를 뒤흔들었고, 움직이며, 앞으로도 뻗어 나갈 것인지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7년간 반도체 회사 구매팀에서 일하던 중 스페인으로 떠나 진짜 스페인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직접 몸으로 체험했다.
현재는 스페인어 강의, 세계여행 컨설팅, 동기부여 강연 등을 하고 있고 스페인 문화 전파 등을 위한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 지음 / 유노북스 /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