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펫테크 스타트업 핏펫은 오는 21일 반려동물 의료기기 업계 처음으로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Ahead)'를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한다.
어헤드는 체외검사키트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1만원 수준 비용으로 손쉽고 간편하게 빈려동물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
이번 방송에서 어헤드는 3회분, 6회분 두 가지 패키지로 판매되며, 정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인 3회분 3만9900원, 6회분 5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핏펫 관계자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어헤드를 사용해 조기에 건강 이상징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번 홈쇼핑 진출을 계기로 더 많은 보호자들이 효과적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