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페오펫은 직접 동물병원이나 구청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1분 안에 등록시킬 수 있는 페오펫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오펫은 지자체의 정식 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돼 동물병원이나 시청, 구청에서 등록하는 것과 동일하게 공식적인 동물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페오펫은 지난 8월 베타서비스를 론칭해 현재까지 누적된 강아지 등록 건수만 1만5000마리를 기록, 월평균 5000마리 등록되고 있다. 2020년까지 100만마리의 데이터베이스(DB)등록이 목표이며 향후 목걸이, 칩, 목줄, 개민증 같은 액세서리 상품 유통으로 수익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내년 연 매출 목표액은 30억원이다.
최현일 페오펫 대표는 “현재 부산의 애견 인구가 서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등록을 관할하는 곳은 해운대구청밖에 없다”며 “부산시가 각 구청에 관련 업무 부서를 신설해 저희 시스템을 이용하면 부산의 반려동물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