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아파트 소음이 발단돼 늦은 밤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최근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광산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이웃에 사는 B(44)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B씨는 손가락을 베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늦은 밤까지 개 짖는 소리가 들리는 옆집에 항의하러 가 말다툼을 벌였다.
개가 짖어댄 집의 바로 아래층에 사는 B씨는 위층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듣고 말리려고 갔다가 싸움에 끼어들게 됐다.
A씨는 B씨와 주먹다짐까지 벌였는데 체격과 나이 차이로 몸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밀리자 흉기를 들고나와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B씨도 함께 입건됐다.
B씨에게 얻어맞은 A씨는 입술이 터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