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미국에서 한 여성이 반려견과 입을 맞춘 후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5월 미국 오하이오주의 마리 트레이너는 반려견과 접촉한 뒤 요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후 세균 감염, 양손과 다리를 절단했다. 당초 의료진은 트레이너가 열대성 질환에 걸렸다고 의심했지만, 감염이 코, 등, 다리, 얼굴로 퍼지며 괴사가 진행됐고 검진 일주일이 지나 감염 원인이 세균성 병원균인 ‘캡노사이토파가 카니 모르수스(capnocytophaga canimorsus)’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의료진은 이 박테리아가 트레이너가 키우던 독일산 셰퍼드와 입맞춤을 하는 과정에서 전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마가렛 고베 오하이오주 올트먼 병원 박사는 세균 감염이 인간에게 어떤 악영향을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최악의 사례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여성이 사지를 절단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너는 사고 후 총 8차례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재활치료 중인 것으로 매체는 전했다.
이 세균이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대 74%의 개들에서 ‘캡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가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해당 세균은 CDC의 '보고할 가치가 있는 질병(reportable diseases)' 목록에도 포함돼 있지 않다. 다만, CDC는 암 환자와 같은 면역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에게 위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이너는 자신의 반려견들을 계속해서 키우겠다고 밝혔으며, 의료비 후원을 위해 공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트레이너는 663명의 후원자에게 2만7000달러(33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