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서울에서 개 도축 업체가 모두 사라졌다.
동물 복지 등 관련 여론이 높아지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압박이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는 경동시장에 남은 개 도축업소 2곳과 개 도축 금지에 대한 합의를 이루고 도축장을 폐쇄했다. 서울 시내에서 개고기를 유통하는 제기동 경동시장에는 판매 업소가 5곳 남았으며 이 중 2곳은 도축까지 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 개 도축 업체가 사라지게 됐다.
개는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가축에 포함되지 않아 법령상 도축 규제 근거가 미비해 제재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구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서울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경동시장에 남아있던 개 도축업소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계도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남은 도축업소 2곳에서 2018년 연말까지 도축을 중단하겠다는 도축 중단 확약서를 받아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달 9일 밤 서울 중구의 한 영화관에서 유기견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을 관람한 후 “조만간 서울에서 개를 잡는 업소가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관련해 제가 곧 선언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아직 개 도축 가게가 한두 군데 남았다고 하는데 강제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압력을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동물복지는 이미 주요 정치 의제가 됐다. 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 후인 2012년 9월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 부서를 신설하고 2014년 5월 동물복지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최근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까지 불거지는 등 사회적 관심도도 높아져 주요 지자체장들이 동물복지 강화를 통한 정치적 영향력 확대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