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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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urioso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는 “모르는 아이가 당신 집에 몰래 들어왔다가 실수로 불을 냈다. 집 안에는 당신의 개가 있다. 당신은 둘 중 누구를 구하겠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 설문조사에는 7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결과를 살펴보니 응답자 57%는 개를 선택했고 나머지(43%)는 아이를 선택했다.
이를 두고 아직까지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Manolo P.Escutoide 아이와 개 사이 딜레마 때문에 불편하다면 정곡을 짚은 것이다. 도덕적 감각은 어려운 상황에서 발휘된다. ‘아이를 구할래, 히틀러를 구할래’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면 논쟁은 없었겠지만 전혀 흥미롭지 않다.
Pepe Lee 이 개는 아이, 당신의 장모, 42인치 텔레비젼, 그리고 당신을 구할 것이다.
Vandalio 한마디만 하자, 개를 구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고 분개하는 이들이 있는데, 사실 90%는 둘 다 아랑곳하지 않고 도망가버릴 것이다.
Lupe 개와 아이 사이에 고르라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사이코패스들이 득실거린다.
Vary 나는 개를 키운 적은 있지만 아이를 가져본 적은 없다. 반겨견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다. 가능하다면 개도 구하려 하겠지만 아이부터 구할 것이다. 내 개가 죽으면 나는 울면서 그 빌어먹을 아이의 부모를 비난하겠지만 아이를 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