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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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를 보고 “음악 마케팅에 관한 한 우리는 고래가 다니는 길에 놓인 크릴새우만큼이나 무력한 존재가 된다”고 평한다. 그뿐 아니라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쥐락펴락하기도 한다. 유쾌한 음악은 뇌의 쾌락 중추를 활성화하고 공포 중추를 진정시키며, 불쾌한 음악은 이와 정반대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음악이 왜 우리에게 그토록 심오한 영향을 미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이 책은 심리학, 사회학을 기반으로 음악이 우리 잠재의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소개한다. 또 음악의 다양한 쓰임새를 과학적 실험의 증거들로 설명하면서 “그러니 음악을 어찌 사랑하지 않겠는가”라고 되묻는다.
존 파웰 지음/ 장호연 옮김/ 뮤진트리/ 396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