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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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공익제보 지원단체 호루라기재단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서울대 개 복지연구 실체고발 증언'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대 수의과 모 교수 연구실에서 지난 2∼5월 근무했다는 A씨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난자채취와 대리모로 쓸 개들은 모두 충남의 한 개농장에서 데려왔다"며 "지난 4개월간 약 100마리의 식용견이 실험에 쓰였다"고 증언했다.
카라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실험에 사용하는 동물은 등록된 업체에서 공급받아야 한다"며 "해당 연구실은 실정법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인 방법으로 동물실험을 진행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식용견이 동물실험에 쓰인다는 것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서울대는 책임자를 문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렇게 들여온 개들은 밑면이 뚫린 좁은 철제 우리를 뜻하는 '뜬 장'에 갇혀 지냈다. 난자채취가 끝나거나 임신에 실패한 개들, 복제견 출산을 마친 개들은 다시 개농장으로 돌려보내 졌다.
A씨는 "임신에 성공했는지 초음파로 확인해보면 어떤 개는 이미 새끼를 여러 마리 임신한 상태였다"며 "농장주는 그 개가 임신한 줄도 모르고 실험에 쓰라며 연구실에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기억했다.
개농장의 주인은 직접 개의 혈액을 채취해 연구실에 정기적으로 보내왔고, 연구실 직원들이 호르몬 수치가 높은 개들을 골라서 알려주면 농장주가 트럭을 몰고 개를 데려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난자채취에 성공하면 농장주는 개 한 마리당 15만∼20만원을 받는다고 들었다"며 "가격이 너무 싸서 서울까지 올라오는 기름값도 나오지 않는다는 불평을 하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