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맞이해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이 반려동물 동반 ‘신년 해돋이 단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 31일 밤에 출발해 경포대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돌아오는 무박 일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특별한 서비스가 담겨있다.
이동 차량에는 반려인 옆에 반려동물 좌석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애견용 차량 벨트를 기본으로 증정하여 안전을 확보했다. 반려인들만 참가하다 보니 눈치 볼 필요없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경포대에 도착하면 펫츠고의 동반 여행 서비스가 시작된다. 펫가이더들이 많은 인파 속에서 안전을 확보해 사진 찍어 주기를 비롯해 화장실 갈 때 돌봐주기 등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준다.

해돋이를 감상이 끝나면 강릉에 위치한 애견 동반 식당으로 이동해 반려동물을 곁에 두고 함께 식사하고 반려인들끼리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식당에는 인공 잔디와 펜스가 둘려져 있어 반려동물이 친구를 사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잠시 목줄을 풀어 둘 수도 있다

펫츠고트래블 대표 이태규는 “이번 해돋이 여행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벅찬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8년에도 함께 떠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잠실 종합운동장과 죽전 간이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와 펫츠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