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가수 김완선이 오는 30일 반려동물을 위한 캐럴을 공개한다.
28일 김완선 측에 따르면 이번 신곡 '젤리 크리스마스'는 반려인들과 동물들을 위한 캐럴이자 수익금 전액을 유기된 반려 동물들을 위한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더불어 오는 30일 '젤리 크리스마스'에 팬들이 직접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응모하는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11일부터 12일까지 김완선의 SNS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14일에 발표 및 편집본이 공개가 예정됐다.
선발된 뮤직비디오를 편집을 통해 하나의 최종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서 12월 14일 배포한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김완선의 이름이 아닌 1등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김완선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것을 상상하며 만든 음원이다. 이 음원에 대한 수익금 또한 그에 마땅한 곳에 쓰여야한다고 생각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이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