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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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34살의 학교 선생님이라고 밝힌 진 모 씨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영상을 보자마자 그 남자를 찾아서 그의 잘못에 대해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목이 없는 강아지 유해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동물애호가들이 몰려오자 범죄 사실을 인정했으며 '고기가 먹고 싶어 강아지를 잡아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모 씨에 따르면 심지어 그가 강아지를 잡아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동물애호가들이 발전소로 몰려가자 현장에서는 그의 동료와 동물애호가들 사이에 실랑이가 있었으며, 충돌이 이어지자 그는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지만 특별한 처분을 내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아시아 부회장인 제이슨 베이커는 "동물보호법의 허점이 많은 중국에서는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하여 법적인 책임을 묻기 쉽지 않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특히 야생동물보호법 외에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가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