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서울에 사는 김 모(48)씨는 전문업자으로 부터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분양 직후부터 눈가에 붙어있던 각질이 점차 많아지고 뒷발 떨림 증상까지 나타난다 싶더니 분양 8일 후 동물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옴'이라고 진단받았다.
조 씨는 교환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거부하는 대신 치료해주겠다고 했다. 판매자가 치료를 마쳤다고 한 이후로도 옴 증상이 남아 있었으며 치료 도중 홍역까지 걸려 결국 폐사하고 말았다.
이 경우 환불이 가능할까?
한국소비자원 측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애완견 구입후 15일 이내 질병이 발생할 경우 판매자가 제반 비용을 부담해 회복시켜 소비자에게 다시 인도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고 알렸다.
또한 업소 책임하의 회복기간이 30일을 경과하거나, 판매업소 관리 중 폐사 시에는 동종의 애완동물로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만 소비자의 중대 과실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배상을 요구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