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LA시가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애완견 숫자 제한을 완화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최근 현재 한 가정 당 3마리로 제한되어 있는 애완견 수를 4마리로 늘리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례적으로 애완견 제한이 완화된 것은 LA카운티의 동물보호소 마다 유기견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간 엄격한 숫자 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의 유기견 입양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 조례안을 제출했던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3마리로 제한된 애완견 숫자 때문에 유기견 입양을 하지 못한 주민들이 이제 추가로 입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샌디에오,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에서는 이미 애완견 4마리 조례가 시행되고 있다.
5마리 이상 애완견을 가정에서 키우고자 할 때는 동물 전문시설에게 발급되는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