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키우는 두 여자가 서로 자신의 개가 더 똑똑하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가 자랑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하지 뭐야. 매일 아침 신문이 오면 나가서 신문을 물어다가 나한테 갖다 준다고.”
“알고 있어.”
“니가 어떻게 알아?”
“우리 개가 얘기해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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