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쓰촨 산사태 현장서 주인 기다리는 반려견으로 인해 중국이 애잔해지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는 수백 명의 중국 누리꾼들이 글을 올려 이 강아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어떤 누리꾼은 주인 잃은 이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자신을 '옥시아오바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제발 더 깊게 파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 'GXQlife'는 "저 바위 밑에 누군가가 있을지 모른다"며 애간장을 태웠다.
매년 '개고기 축제'를 벌이는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에 대한 비난의 글도 쏟아졌다. 한 중국인은 웨이보에 "개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이 강아지는 자기의 주인을 지키기 위해 집터를 떠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고기 먹는 관습을 거부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지난 24일 쓰촨성 아바(阿패<土+覇>) 티베트족·강(羌)족자치주의 마오(茂)현 뎨시(疊溪)진 신모(新磨)촌 산골 마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10명이 사망하고 93명이 실종했으며 주택 60여 채가 흙더미에 파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