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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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단순 흙먼지가 아닌,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굴뚝 등에서 나오는 탄소와 중금속 등이 섞여 있어 건강에 위협적이다.
직경 10㎛ 이하 입자상 물질인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거쳐 폐에 들러붙어 각종 폐 질환을 유발한다. 오랜 기간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네티즌을 주로 회원으로 둔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유독 심해진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글들이 잇따른다.
한 네티즌은 "아침저녁으로 강아지들을 데리고 공원 한 바퀴씩 돌면서 산책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기관지가 안 좋아졌는지 다들 '켁켁' 거리는 횟수가 잦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집에 반려동물만 두고 외출할 경우에도 공기청정기를 틀어둔다"라며 "사람이 쓰는 마스크를 대신 씌우고 밖에 데리고 나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
본동물의료센터 김영범 원장은 "외출하고 나서 결막염과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반려동물이 올해 봄철에 특히 많이 늘었다"며 "꽃가루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부쩍 심해진 미세먼지도 상당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건국대 박희명 수의과대학 교수는 "동물은 사람과 똑같이 폐로 호흡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이든, 야생동물이든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는 건 마찬가지"라며 "기관지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것처럼, 동물도 다를 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이 건강하지 않으면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없는 게 생태계의 이치"라며 "우리가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에서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처럼 농도가 짙은 날에는 되도록 반려동물을 산책시키지 말고 부득이하게 외출했다면, 안약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등 위생 관리에 신경 써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