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지난해 9월 화려하게 문을 연 스타필드하남은 '반려견 동반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표방한 국내 최초의 쇼핑몰이다.
물론 동반하는 반려견에 목줄을 채워야 하고 식품 매장 출입은 제한하는 등의 조건이 있지만 그동안 반려견 동반을 공식적으로 허용한 실내 쇼핑몰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 시도라 할 만하다.
그동안 국내 주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아웃렛 등에서는 원칙적으로 반려견 동반을 불허하되 애완견용 캐리어에 넣고 다닌다거나 하는 제한적인 경우에만 반려견 출입을 허용해왔다.
쇼핑하는 동안 반려견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는 위생상의 문제뿐 아니라 개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에 거부감이나 혐오감을 가질 수도 있는 다른 쇼핑객들의 편의를 고려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스타필드하남의 경우 공식적으로 반려견 동반 출입이 허용되기 때문에 애견가들로부터는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애완동물에 거부감을 가진 쇼핑객들에게는 이 쇼핑몰을 기피하게 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스타필드하남이 반려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일부 쇼핑객들의 거부감을 무릅쓰면서까지 반려견 동반 가능 쇼핑몰을 표방하기로 한 것은 재계에서 애견가로 소문난 정용진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와 '몰리'라는 이름의 스탠다드 푸들종을 집에서 키우는 정 부회장은 본인의 애견 이름을 딴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도 전국의 스타필드와 이마트 매장 내에 34개나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정 부회장 본인이 직접 애견을 동반하고 스타필드하남 쇼핑몰을 거니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13일 "반려견과 함께 스타필드하남을 방문하는 고객은 주말 기준 약 200명 안팎이며 대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 하반기 고양시에 오픈할 예정인 스타필드 역시 하남과 마찬가지로 애견 동반을 허용하는 쇼핑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