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자신의 반려견을 물어 죽였다는 이유로 이웃 집의 진돗개에 둔기를 휘둘러 죽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A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5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농장 앞에서 B씨(82)의 진돗개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항의하는 B씨에게도 두 차례 둔기로 내려쳐 다치게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반려견 포메라니안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가 이웃 B씨가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죽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식 같은 개가 죽어 너무 화가 나서 그랬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