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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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세상 속 개들의 우정이 훈훈하다며, 죽은 개의 명복을 빈다는 네티즌 반응이 이어진다.
최근 중국 환구시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저장(浙江) 성 취저우(衢州) 시의 한 도로에서 차에 치인 개 한 마리가 길바닥에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옆에는 같이 다닌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개 한 마리가 있었다.
차에 치인 경위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개는 쓰러진 친구를 일으키려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깊은 상처를 입고 힘없이 늘어진 개는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근처에는 개들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사고 발생 이유는 알지 못했다.
개는 주인이 자기들을 찾아올 때까지 30분이나 도로 한복판에 서 있었다. 이들을 보며 지나가는 차들이 한 시민의 휴대전화에 영상으로 담겼다.
멀리서 개들을 향해 달려온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개 주인이 맞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죽은 개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는 주인.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살아남은 개의 뒷모습이 어쩐지 처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