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주인의 시신을 먹다가 발견돼 법원으로부터 안락사 처분을 받았던 반려견이 현지의 동물보호단체 덕분에 목숨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15년 영국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州) 리버풀의 한 가정집에서 주인의 시신을 먹다 발견된 반려견이 안락사 처분을 받았지만, 현지 동물보호단체의 이의 제기로 사건이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종(種)인 ‘부치’(10)는 2015년 9월 주인인 A 씨의 시신을 뜯어먹다가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부치는 최소 4일 간 물도, 음식도 없이 지낸 것으로 추정됐다.
투견으로 이용됐던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종은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아 맹견으로도 분류된다.
현장에 출동했던 머지사이드 경찰은 부치가 극도로 불안해하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진술했다.
결국 리버풀 치안판사 법원은 부치가 사람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2016년 4월 부치의 안락사를 명령했다. A 씨 유족도 이를 지지했다.
하지만 현지 동물보호단체(The Senior Staffy Club)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들은 부치가 주인의 시신을 먹은 건 그저 오래 굶었기 때문에 나온 ‘본능’이었다며, 맨체스터 민사 재판부에 사건 재검토를 요청했다.
단체 측은 “부치는 물도 음식도 없이 4일 간 홀로 남겨졌다. 누군가 도와주러 올 거라는 걸 알지 못했다. 부치는 개로서 본능적인 행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건의 쟁점은 A 씨의 사인. 하지만 2015년 9월 열린 사인규명 심리에서는 A 씨가 부치의 공격으로 숨진 것인지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맨체스터 민사 재판부는 지난 17일 사건의 재검토를 명령하며 동물보호단체의 손을 들어줬고, 부치는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안락사를 면하게 됐다.
A 씨 사망 후 머지사이드 경찰서의 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부치는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이곳에 머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