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한 남성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을 잡아먹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웃 주민 한모씨(25)의 반려견(불 테리어 종)을 잡아먹은 혐의로 신모씨(65)를 불구속입건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씨는 지난 18일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거리를 돌아다니던 개를 인근 도축장으로 데려가 잡아먹었다.
한씨는 집 밖에 목줄로 묶어둔 개가 줄을 끊고 도망친 것을 알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다.
영상을 본 한씨는 신씨가 개를 데려가는 것을 보고 인근 공원에서 그를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에게 목줄이 있었지만 주인을 잃어버린 개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과 함께 잡아먹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개를 데려간 도축장이 무허가 시설인지도 수사할 방침이다.
네티즌들은 "주인 있는 거 알고 먹은 거다" "사람도 아니다 정말" "불 테리어가 유기견처럼 보이는 강아지도 아닌데 잡아먹을 생각부터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