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개를 데리고 산책하다가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지 않아 이웃이 개에 물리는 피해를 보도록 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7형사단독 정승혜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6)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최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5일 오전 0시 5분께 경북 경산 한 전원주택 단지 앞길에서 셰퍼드 종의 덩치가 큰 개 목에 줄을 매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목줄을 놓쳤다.
개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60대 이웃 여성에게 사납게 달려들었고 이 여성은 양쪽 팔, 어깨 등에 치료 기간을 알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정 판사는 "피고인 법정진술, 피해자 조사 자료, 진단서 등으로 볼 때 개 주인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