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경기도는 올해 세 번째 '2016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의사회가 주관한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4월 안양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운동장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 10월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반려동물 무료건강상담 코너 ▲반려견 건강 달리기 대회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장애물 시범), 디스크 도그(Disc Dog, 원반던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반려동물 예절교실 ▲반려동물 사료·간식·용품 마켓 ▲반려동물 무료미용 코너 ▲광견병 예방접종 코너 등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며, 동물등록제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을 위한 각종 캠페인 행사도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건강 달리기 등 대회 프로그램은 경기도수의사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세 번째 행사에서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