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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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다솜’ 회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앞에서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개 식용 반대’, ‘반려동물 식용 근절’, 불법 도축 금지‘, ’동물 학대 이제 그만‘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개고기 도축과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경찰통제선을 사이에 두고 바로 앞에서는 식용견 판매·유통 종사자들이 나와 “영업 방해하지 말아라”, “개고기 합법화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양측은 약 1시간 동안 경찰력을 사이에 두고 고성이 오가는 등 승강이를 벌였으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동물보호단체 ’개고기를 반대하는 친구들‘(ADF) 소속 회원들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면서 식용견 종사자들이 반발해 맞불 시위를 벌였다.
모란시장에는 개고기 유통·판매업소 22곳이 영업 중이다.
개 식용 놓고 성남 모란시장서 또 ‘찬반집회’
개고기 판매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물보호단체와 식용견 종사자들이 성남 모란시장에서 지난 주말에 이어 또다시 맞섰다.
동물보호단체 ‘다솜’ 회원 20여명은 15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 앞에서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개 식용 반대’, ‘반려동물 식용 근절’, 불법 도축 금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개고기 도축과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경찰통제선을 사이에 두고 바로 앞에서는 식용견 판매·유통 종사자들이 “영업 방해하지 말아라”, “개고기 합법화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양측은 1시간가량 고성이 오가는 등 승강이를 벌였으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동물보호단체 ’개고기를 반대하는 친구들‘(ADF) 소속 회원들이 개 식용 반대 집회를 열면서 식용견 종사자들이 반발해 맞불 시위를 벌였다.
현재 모란시장에는 개고기 유통·판매업소 22곳이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