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그런데 뭔가 행동이 이상했다. 늘 비정상적일 정도로 주변을 경계했고, 자동차에서 배변을 하는가하면, 종종 집 울타리를 뛰어넘어 이웃집으로 탈출하곤 했다.
사람들과 눈을 맞추는 것도 극도로 피했고, 다른 개들이 좋아하는 놀이도 외면했다.
미심쩍은 마음은 이웃 주민들도 마찬가지였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과 인터뷰한 이웃의 한 주민은 "주인이 울타리를 더 높게 세워 나가지 못하도록 했지만 울타리를 물어뜯거나 하면서 결국 탈출했다"고 말했다.
결국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동물보호단체로 데려갔고, 그 결과 일반적인 개가 아니라고 확인했다.
늑대보호단체인 '울프커넥션' 전 대표인 머린 오닐은 보자마자 그 개가 늑대라고 말했다. 오닐 전 대표는 "개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을 정도였다.
나름 귀여움을 받으며 인간의 집에서 지내왔던 네오는 결국 늑대 보호구역으로 보내졌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동료 늑대들을 만난 네오는 도착하자마자 밤늦도록 새로 만난 친구들과 놀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