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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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부호로 꼽히는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그룹 회장의 외동아들 왕쓰충(王思聰ㆍ28)의 무개념 돈자랑이 그것이다.
최근 미국 CNN방송은 왕쓰충이 알래스카 말라뮤트종 애완견 왕코코에 최신 아이폰 8대를 선물한 뒤 이를 증명하는 사진을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微博)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왕쓰충은 “아이폰7을 구입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의)게시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아이폰7 256GB 모델은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淘寶)에서 대당 1만 위안(약 16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왕쓰충이 애완견의 휴대폰 구매에 사용한 돈은 총 8만 위안(1,340만 원)으로 이는 중국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인 6만 2,029위안(1,037만원)을 웃도는 목돈이다.
왕쓰충의 돈 자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노동절(5월 1일)에는 “썰매 개도 노동자이다”라며 ‘펜디’사의 명품 핸드백을 왕코코에게 선물했고, 고가의 애플워치를 양 발에 찬 개의 사진을 게시하며 “너희들은 애플워치가 있느냐”고 올려 뭇매를 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