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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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여왕을 모시는 등 '탄력적' 가부장 체제였다. 조선시대 여성은 강화된 가부장제의 통제를 받았지만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1960년대 '공순이'들은 장시간·저임금 노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정현백ㆍ김선주ㆍ권순형ㆍ정해은ㆍ신영숙ㆍ이임하 지음. 저자들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한국사를 여성이라는 주제로 다시 썼다. 정치ㆍ사회제도뿐 아니라 의식주ㆍ취미ㆍ여가 등 일상사도 재구성한다.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는 “이 책의 핵심적 질문이자 관심은 ‘주체적 행위자’로서 여성의 모습을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의무늬. 296쪽. 1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