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축사를 하고 이정미 국회의원,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앤드류 플럼블리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 캠페인 매니저, 아담 파라스칸돌라 HSI 국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국의 동물복지현황과 입법전망 그리고 개식용' '세계적인 개식용 금지추세 및 동물복지' '인간과 개' '개식용 동물학대 대응의 현주소' '개농장 개들의 구조 및 입양활동' '중국 위린시 개고기 축제 반대 대응''대한민국 법과 개식용, 개선방안은?' 등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카라 측은 "지금 우리 사회는 '식용개는 따로 있다'는 거짓말로 대규모 동물학대를 방관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와 정부는 이제 개식용이라는 대규모 동물학대를 정면 응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