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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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독일 올덴버그에서 첫 안내견이 탄생한 지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청계광장 입구부터 광통교까지 600m 구간을 자원봉사자와 훈련사가 안내견, 훈련견들과 함께 걸었다.
시민들에게 '안내견 환영 스티커'를 나눠주고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부탁하는 홍보행사도 열었다.
청계광장에 마련된 체험행사장에서는 시각장애 체험용 암막터널, 안내견과 체험 보행하기, 안내견과의 사진 촬영 코너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International Guide Dog Federation)가 창립 첫해인 1992년 처음으로 지정한 '세계 안내견의 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수요일이다.
세계안내견협회에는 28개국 84개 단체가 가입돼 있는데 국내에서는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유일한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1993년 용인에 처음 문을 연 안내견학교는 1995년부터 삼성화재가 공식 후원을 시작해 에버랜드가 운영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5마리의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으며 현재 60마리의 안내견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