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울산 울주군의 한 사찰에서 키우던 개가 화살에 맞고 큰 상처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울주군 삼동면의 한 사찰에서 "아침에 마을을 돌아다니던 개가 돌아왔는데 복부 부위에 화살을 맞아 비틀거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잡종견인 이 개는 3년생으로 배 부위가 쇠촉과 나무대로 만들어진 사제 화살에 10㎝가량 관통돼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복막파열 등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고의로 화살을 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으며 쏜 사람이 확인되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