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애완견의 장난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외부 충격에 취약한 휴대전화 배터리를 애완견이 물어뜯으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TV보도에 따르면, 방 천장이 온통 새까맣게 타고, 침대 매트리스의 스프링이 그대로 드러났다.
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이 화재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폭발하며 시작됐다.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있었다. 침대 위에 놓아둔 배터리가 폭발해 하마터면 큰불이 날 뻔한 것이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 모두 같은 이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휴대전화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한데, 애완견이 배터리를 물어뜯어 화재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애완견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물체로 충격을 줬더니, 배터리에서 불꽃이 튀며 거센 연기를 뿜어냅니다.
옷가지 위에 놓아둔 배터리에 충격을 주니, 바로 불꽃이 튀며 불이 붙기도 한 영상이 공개됐다.
소방당국은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휴대전화 배터리 관리에 특히 유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