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이웃집 개에게 다량의 제초제를 뿌린 남성이 동물학대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또 아무런 이유 없이 고양이를 집어 던지고 자신이 데려온 개로 물어뜯어 죽인 남성에게도 벌금형이 내려졌다.
안성에서 과일을 재배하던 67살 정모씨는 지난 13년 7월 이웃집 개 사육장에 농약 살포용 트랙터를 몰고 가 개 10마리에게 제초제를 살포했다.
이웃집 개들이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였다. 정씨의 범행이후 개들은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이다 폐사됐다. 정씨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고 이에 항소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 역시 정씨가 고의로 개들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해 항소를 기각했다.
지난해 9월 26일 오후 3시에는 화성의 한 편의점 앞에서 50살 송모씨가 길고양이를 이유 없이 던지며 학대했다.
또한 송씨는 자신이 데려온 개 두마리로 고양이를 물어 뜯어 죽이기 까지 했다. 재판부는 동물학대 혐의로 송씨에게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