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지난 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브라질의 한 쓰레기통에서 신생아를 입에 물고 병원을 찾아간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신생아는 당시 탯줄도 잘리지 않은 채 버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를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글쓴이는 브라질 거리에서 강아지가 아이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물고 가는 것이 신기해 촬영했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유기견이었던 개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울고 있는 신생아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병원에 도착한 신생아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들은 신생아의 건강을 돌보는 한편 버린 부모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인간적인’ 강아지를 찾아 새로운 삶을 찾아줘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페이스북에 게시된 개의 생김새를 공유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는 한편, 현지 경찰 역시 개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