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양천구청이 펫슬랩과 함께 반려견을 위한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양천구청은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펫슬랩(www.petxlab.com/ 대표 김예성)과 오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2015 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청 주최로 펫슬랩과 (사)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5 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어질리티 및 구조견, 경찰견 등 특수목적견의 시범 행사 등을 비롯해 강아지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회(T.E.D ‘WHY’), 후각 미각 시각 청각 등에 대해 배우는 감각 교육 부스, 반려견 콘테스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동물매개치료 및 동물 친구 체험, 건강 및 훈련, 미용 관련 시범 및 상담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반려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 좋은 반려동물 문화가 양산되기 위해 사람과 반려견 사이의 지켜야할 에티켓 및 법률 등을 담은 펫슬랩의 소책자도 준비했다.
펫슬랩의 김예성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며 “최근 이들을 위한 축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펫슬랩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정보와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을 연구합니다’라는 모토로 설립된 ‘펫슬랩’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염증을 느낀 수많은 ‘펫플(Petple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커뮤니티 콘텐츠 기반의 반려동물 전문 포털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