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도사견 2마리가 길가던 남성 2명을 공격해 다쳤다.
경찰은 최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의류보관창고 앞에서 도사견 2마리가 길 가던 이모(47)씨와 파키스탄 출신 30대 남성 등 2명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씨가 팔과 다리를 물리는 등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함께 있던 파키스탄 남성도 경상을 입었다.
도사견 두 마리는 사고 직후 주인에게 인계됐다.
경찰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개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과실치상)로 개 주인을 입건할지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