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삼성동 한강 둔치에서 40대 남성이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술에 취한 한 남성이 강아지 목에 붉은 줄을 묶고서 마치 짐짝처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닌다는 신고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삼성1파출소 경찰관은 "생후 2개월쯤 돼 보이는 강아지가 아스팔트에 쓸려 발바닥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물었다. 그는 "내 강아지를 내 맘대로 한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화를 냈다.
결국 경찰은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한 혐의로 강아지 주인 지모(43)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지씨는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이틀 전인 지난 15일 법원에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수배자였다. 강아지를 학대하는 바람에 된서리를 맞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