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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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에는 로드킬로 사망한 친구를 안전한 곳에 옮긴 뒤 묵묵히 자리를 지킨 길고양이를 찍은 4장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해진 사연에 따르면 이 길고양이는 사망한 고양이 사채를 사력을 다해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이 고양이의 놀라운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양이는 마치 떠난 친구를 애도하듯 옆에 앉아 자리를 지킨 채 한동안 사체를 바라봤다. 그 모습이 혼자 떠난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세계 네티즌들은 "친구를 잃은 슬픔과 고통은 사람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다"라거나 "정말 가슴이 먹먹한 사진이다" "고양이는 슬퍼하고 사람은 사진을 찍고 있다" "동물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한 네티즌도 "동물들 역시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서적인 고통까지 느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진"이라며 "동물들의 감정과 고통에 귀 기울여 달라. 이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적었다.